지난 5월 16일, PLAINBIT의 4회차 PLB Day가 진행되었습니다.
올해부터는 매월 진행되던 PLB Day를 분기별로 변경해, 조금 더 여유롭고 깊이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.
이번에도 PLB Day는 오전 팀별 발표와 오후 팀별 활동으로 알차게 채워졌습니다.
오전세션🎙️
경영지원실 현은지 과장님의 인사말로 오전 세션의 문을 열었습니다.
이번에도 각 팀은 저마다의 관심사를 담아 흥미로운 주제로 발표를 준비했는데요, 덕분에 웃음과 감탄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.
인텔리전스 1팀 현주연 연구원 - "주연이의 갓성비 방콕 여행기"
현주연 연구원은 ‘가성비’를 꽉 잡은 알찬 방콕 여행 일정을 소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. 숙소, 맛집, 체험 등 실속 있는 여행 꿀팁을 아낌없이 공유해 덕분에 방콕 여행을 간접 체험하는 듯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
인텔리전스 2팀 박범준 선임연구원 - "새집줄게 헌집다오"
박범준 선임연구원은 중고 물건을 사서 직접 고치는 취미를 소개했습니다. 고장 난 전자기기를 고치는 과정을 보여주며,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함께 공유했습니다. 독특한 제목만큼이나 신선한 내용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발표였습니다.
연구팀 이종범 연구원 - "배스 낚시 하러 간 나무꾼"
이종범 연구원은 낚시의 종류, 장비 등을 소개하며 우리를 낚시의 세계로 안내했는데요. 발표 제목에 숨겨진 초보 낚시꾼의 슬픈 사연(?)도 함께 공개하며 발표에 재미를 더했습니다.
개발팀 장윤정 선임연구원 - "10 10 10 9 8"
한화 이글스의 BIG Fan인 장윤정 선임연구원은 야구 덕후의 열정이 느껴지는 발표를 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! 🔥
디지털포렌식센터 인턴 최승민 연구원 - "스타크래프트 파묘하기"
최승민 연구원은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더불어 대표님께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신청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오후 세션🎵
각 팀은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습니다.
업무에서 벗어나 팀원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,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.
인텔리전스 1팀 & 2팀
함께 글램핑장에서 바비큐를 즐겼습니다. 자연 속에서 고기를 굽고, 담소를 나누며 진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.
연구팀 & 개발팀
방탈출 카페에서 팀워크를 발휘해 제한 시간 내 탈출까지 성공!
이후엔 당구장과 노래방까지 들러 흥 넘치는 하루를 완성했습니다. 😆
DFIR 서비스팀
제4회 PLB Day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었는데요. 서비스팀은 남한산성으로 향했습니다! 비 오는 날씨와 찰떡궁합인 백숙과 전, 그리고 막걸리까지!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😊
디지털포렌식센터
강남의 방탈출 카페에서 독특한 테마의 방탈출 체험! 사진만 봐도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음을 알 수 있었답니다. 🤣
💬 함께 만들어가는 PLB Day
PLB Day는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,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입니다.
바쁜 일상 속에서 이렇게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하루가 있다는 것, 참 소중하죠. 🥰
다음 분기에는 또 어떤 이야기와 활동이 기다리고 있을까요?
벌써부터 기대되는 제5회 PLB Day, 그날도 함께해요!
